Project Research Inc. – 4주차

인턴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절반이 지났다. 막연했던 처음과 비교해봤을 때,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무엇을 하게될지, 내가 해야하는 일이 뭘지,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알지 못하였다. 지금은 완벽하지 않고 많이 부족하지만, 나의 위치에서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게 되었고, 회사를 위해 어느정도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고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제는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고(주어진 업무 이외에 더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더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고민을 하던중 주말에 회사의 워크샵을 가게 되었다. 여러분들이 주옥같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지금 상황에서 고민을 하고있었던 부분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턴의 기간이 중반에 접어든 이 시점에서 일을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인생에 있어서 이 중요한 시기에 어떠한 것들을 얻어가야 하는지, 또 어떤 후회 없는 20대를 설계하기 위해 무엇을 우선시 해야하는지, 또 더 나아가 인생을 설계하는데 있어 중요한게 무엇인지….
내가 지금까지 너무 단기적인 안목으로 달리고 있었던것이 아니였나 싶다. 넓게 보지 못하면 자칫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쉽다. 또한 너무 앞만보고 빨리 달리면 옆에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기 쉽다. 인턴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이정표가 되어줄 인생선배분들을 만났다. 나를 위한 진심어린은 정말 나의 피와 살이 되었다.
앞으로 인턴 생활은 반이 남았다. 어떻게 보면 길고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다. 남은 시간들도 갚진 경험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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